오빠랑 즐거운 데이트~^^

 

오빠랑 즐거운 데이트~^^

초록색 문이 유명한 카페

나비다드 481-1

오빠랑 오픈 하지마자 슝~~

방문했어요!ㅎㅎㅎ

의도한 건 아니었는데

어쩌다보니 부지런하게 움직인

우리~ 도착하니 딱!!!

오픈시간이더라구요^_^

에그타르트 굽는 냄새가

완전 대박~!!!! 그 냄새에 이끌려서

지나가다가 들어갈지도?ㅎㅎㅎ

우와..... 다녀온지 좀 되서

안에 인테리어가 좀 바뀌었을 지 모르겠지만

처음 본 카페 내부는

완전 내스타일~!!!!

뭔가 포근하면서도 자유분방한?

나중에 결혼 하면

이렇게 꾸며놓고 살 고 싶다는 생각 들더라구요!

한쪽은 창가의 햇살이 그대~로 들어와서

환하니 넘 좋았어요^^

햇살 덕분에 따로 조명이 필요없는?ㅎㅎㅎㅎ

반대쪽을 보니 이렇게 널찍~한 공간이

세상에나 요기 있음

뭔가 이 공간이 다~~~내꺼일 것같은 그런....ㅎㅎ

여기서 커피 마시기로 결정~!!!!

메뉴는 심플하답니당^_^

아직 굽고 있는 나비다드 타르트도 하나 주문하구용

따뜻한 음료로 카페라떼랑 아메리카노 주문!

여기는 진동벨이 아닌

이렇게 예쁜 열쇠로 대기 번호를 알려주시더라구요^^

에그타르트 모형도 완전 맛나보이져?

냄새를 맡으며 저걸 보니

당장 먹고싶은 마음이~!!!!!

짜잔~~~

음료 먼저 나왔답니다^_^

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깔끔한 잔에

커피가 나오니

완전 마음에 들더라구요><

커피맛도 넘넘 좋았어요!!!!

곧 이어서 나온 에그타르트~

동전물티슈와 함께 나왔습니다

점심먹으러 갈려고해서

맛만 보려서 1개만 주문했는데

두명이서 먹기 좋게 이렇게나 예쁘게

잘라서 주셨더라구요~~~

너무 친절하셔용^_^

 

진짜 너무나 행복했던 오빠랑 즐거운 데이트

또 방문할게용~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