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후인에서 타본 인력거 느낌이 좋아요
유후인에서 타본 인력거 느낌이 좋아요 4살된 딸을 데리고 더난 일본 후쿠오카 친정엄미 여동생 신랑과 함께 한 여행이었어요 잊을 수 없는 좋은 여행이었죠 딸만 둘 낳은 우리 엄마 우리 키우는 동안 고모들에게 알게 모르게 기죽어 지냈는데 요즘은 어깨 펴고 산다 ㅎㅎㅎ 일본여행을 다녀온뒤 더욱 그런듯 하네요 ^^ 비싸고 좋은곳도 많은데 아직은 그럴 정도는 안되서 가까운 일보으로 모시고 다녀왔어요 아주 좋아 하시더라구요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고는 인력거를 탔어요 인력거 타고는 유후인 전체를 둘러 보았죠 동생이 그돈을 주고 그걸 꺽 타야 겟냐고 하는데 난 해야 겠다고 ㅎㅎㅎㅎ 우겨서 우리딸이랑 나 엄마 요렇게 삼대가 탔어요^^ 유후인 곳곳을 둘러 보고 인력거 끄는 분과 나름 대화도 해보구요 ㅋㅋㅋ 일어를 못하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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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. 19. 16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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